간만에 페인터 켜고 의무감으로





오늘 간만에 그림도 그리고...

아, 그 전에 과음을 했다.

주량이 주량인지라..

소주 반 병을 마셨는데

집에 오는 지하철에서 내내 자고, 머리는 뽀개질듯 아프고..

동대문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토하고..

그렇다..

내 주량은 이정도다.

어쨌든..

요즘 하도 그림을 안 그려서.. 집에 오자 마자

거의 의무감으로 그림을 그렸다.

뭐..보면 알겠지만

그림..막 그린다.

그래서 항상 미완성.

큰일이지..



꾸물

딴지일보 마빡을 만드는 정착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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