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ss International


2021년 현재 일본 후쿠오카에서 일하고 있는 회사다.

전에 다니던 E.M.I trading 이라는 회사의 친한 일본인 동료(어린이 체육교실, 축구교실의 로고와 명함을 만들어 준) 형이 회사를 나가서 이 Bless International 회사에 들어갔다. 그리곤 회사 사장에게 "엄청난 녀석이 있다"며 나를 소개, 그렇게 스카웃 된 케이스.

스카웃 제의 미팅 때 혹시 웹사이트 디자인 같은 거 할 줄 아냐고 했는데, 해 본 적은 없지만 만약 회사의 누군가가 사이트를 만들고 거기 필요한 디자인을 만드는 거라면 괜찮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은 워드프레스(Word Press)로 홈페이지 3개, 운영하는 쇼피파이(Shoify) 관리 등 하고 있음;;;

그 외에 원래 해오던 포토샵으로 배너나 디자인 작업 등을 하고, 가끔 일러스트레이터로 찌라시라덩가 로고, 패키지 작업도 하고 있는 상황. 입사 하기 전에 여러번 "다른 건 모르겠는데 일러스트레이터는 진짜 자신 없다"고 했지만... 뭐, 그래도 지금 와서 돌아보면 할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그때그때 공부 해가며 터득하게 된 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음.

거의 제로에 가까운 지식으로 도메인만 갖고 있던 회사 사이트 3개를 워드프레스로 만들고, 어느 정도 홈페이지 작업을 마무리 했더니 졸라 새로운 형태의 쇼피파이(Shopify) 사이트를 다시 제로부터 공부해서 웬만큼 파악하게 됐다. 2021년 4월 현재 입사 후 8개월 정도 지났는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이 중 4개월은 구글링을 통한 공부와 이것저것 만져가며 터득한 기간인 것 같다.

전문가들이 본다면 아직 한참이나 멀어 보일지 모르겠지만, 아직 현재진행형인 일을 링크해 봄.

이후엔 공개해도 상관 없는 것들이 있다면 채워나가겠음.

우선 일본 국내용(?) 회사 사이트.



www.bless.co.jp/

 

https://www.bless.co.jp/

「なるべく費用とリスクを抑えて海外進出するにはどうすればいいんだろう?」 このような悩みを抱えている方が多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この悩みを解決するには、自社にあったコスト

www.bless.co.jp

이 홈페이지를 시작으로 현재에 오게 됐는데, 이것저것 참 할 말도 많고 말하지 못할 것들도 많고 그럼. 지금도 회사일이 거의 매일 새로운 걸 만들어 내거나 공부해가며 싸우고 있는데, 결과적일진 모르겠지만 할 줄 아는 스킬과 지식이 점점 늘어가는 것 같아 뿌듯하긴 하다.



다음은 자사 사이트, Bless Toys



blesstoys.com/

 

Bless Toys – 子供から大人まで

人気のアニメ『ワンパンマン』、あのヒーロー達 : サイタマ、ジェノス、音速のソニック君3人をぬいぐるみで登場。デフォルメした可愛らしいヒーロー達を会いましょう。

blesstoys.com

이 사이트 만들 때는 그다지 복잡한 구조가 필요없는 것 같아 워드프레스 기본 기능으로만 이리저리 궁리해서 만들었음.



2021년이 밝자마자 시작하게 된 이놈의 쇼피파이(Shopify) 일.



ninoma.com/

 

Ninoma

Golden Week Holiday Announcement (2021) We are sorry to inform you that we will be closed from 29th April to 5th May for the Golden Week, national holidays in Japan.Shipment of items ordered on around holidays, and reply from our shop to email inquiries wi

ninoma.com

겨우겨우 사이트가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는지, 사이트의 이런 저런 기능을 하는 애드온 프로그램들을 파악하는 것만 한 두달이 걸린 것 같다. 일본이든 한국이든 아직 이 쇼피파이(Shopify)라는 플랫폼이 주류가 아니고, 이 애드온 프로그램들도 95% 정도가 영어로 되어 있어서 사용법이나 기능들을 파악하는 게 힘들었다. 아니, 지금도 내일도 계속 힘들 예정이다. 사장이 이 사이트에 다른 카테고리나 상품을 점점 추가시켜서 크게 만드려는 계획인 데다, 그 담당자를 나한테 맡겼다.



외에도 지금 회사에서 하는 일이 정말 여러가지 가지가지 많긴 하지만 차차 올릴 수 있는 게 있으면 조금씩 포스팅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