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 디자인


같이 일하는 동료 형아가 원래 체육 쪽 일을 했던 터라 축구 교실, 어린이 체육교실을 개인적으로 운영하거나 위탁으로 가르치는 일을 한다고 해서 공짜로 명함을 만들어 주었다.


근데 확실히 디자인 일은 돈을 받고 해주는 게 여러모로 좋은 거 같음.










한국의 이런 저런 문서 작성에 '홍길동'이란 이름을 대표로 쓰는 것처럼 일본에선 山田 太郎(야마다 타로)를 쓴다. 미국에선 John Doe라는 이름을 쓴다고 함.

 

다음엔 명함에 들어간 저 어린이 체육교실(Summer Child) 로고 디자인 과정을 올릴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