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널을 다시 보다가 중간에 얕은 탄성을 질렀는데,
캐서린 제타존스가 너무 이뻐서가 첫 번째고,
두 번째가
영화에서 톰행크스는 크라코지아라는 나라의 국민이고 마주보고 있는 저 남자는 러시아 사람.
공항 직원들이 러시아말을 모르기에 톰행크스에게 통역을 부탁해서 둘이 얘기를 나누는 모습.
감독은 저 둘의 대화장면을 열려진 사무실 유리문 안에 넣는 구도로 보여주고 있다.
그 외의 공항직원들은 유리문 틀 밖에 위치해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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