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9월이다





얼마 전에 철콘근크리트를 봤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인천쪽의 말을 빌리자면 쩔었다.

그러고 보니 거기 꼬마애 성우를 아오이 유우? (맞나?)가 했더라..

요즘들어 다시 만화책을 보고 있는데.. 이래저래 그래서 철콘근크리트도 있고.. 해서

그림을 좀 간략하게 비주얼을 살리는 게 어떨까 생각하고 있음..

아..맞다 만화책을 보고 있자니

무언가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할 때

그 얘기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게 중요한가

하는 대전제를 생각하게 됐다.

뭐 그렇다고 그림이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니고..

아무튼 이것저것 딴 생각을 하다보면 대전제를 자주 놓치게 된다.



꾸물

딴지일보 마빡을 만드는 정착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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