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미술부 이름이 로트렉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그 때부터 뭔가 막연히 로트렉이란 사람이 좋았다.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 잘 알지도 못했고.. 대학에 들어와서도 세련된 그림에 눈이 혹 해서 좋은 그림과 잘 그린 그림을 구별하는 법을 몰랐다. 로트렉 그림 모작입니다.시간 나면 더 그리도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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