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했습니다.
날도 덥고 무언가 다 맥이 풀리는 기분이라 나른하기만 하네요.
게을러만 지고요.
이럴 때 여행을 가야 뭔가 재충전의..
말만 그렇지 잘 모르겠습니다..ㅋㅋ
그래도 작년 여행이 생각납니다.
작업도 해야 하고 그림 공부도 해야 할 텐데...
그냥 이러다가는 한 것도 없이 여름 방학이 지나갈 거 같네요.
여담입니다만
핸드폰 요금이 2만원 안팍으로 나오는 관계로 노래를 샀습니다.
꽤나 간지나는 그룹인데 보컬이 참 멋집니다.
Portishead의 Beth Gibbons 라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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