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스케치





지하철 타고 왔다 갔다 할 때


피곤하고 귀찮아서 언젠가부터 핸드폰 고스톱을 치면서 갔는데


오늘 뭔 바람이 불었는지 연습장에 그림이 그리고 싶어지더군요.


예전엔 곧잘 연습장 꺼내서 이사람 저사람 그리기도 하고


그냥 떠오르는 걸 그리기도 했는데


언제부터 안하게 되더라구요.




꾸물

딴지일보 마빡을 만드는 정착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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