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stray thought)

 




대학교 드로잉 수업의 과제였던 걸로 기억한다.

주제가 '갖지 못하는 것' 이었나 '갖고 싶은 것' 이었던 거 같음.

놀다 바빠서 작업실에 저 앉아 있는 의자 갖다 놓고 우선 내가 앉아 있는 모습을 찍고, 동기, 후배 여자사람들한테 한 명씩 포즈를 부탁하고 나중에 합쳐서 그린 그림.



꾸물

딴지일보 마빡을 만드는 정착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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