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군대, 절실함


차예련 스케치



군대 시절..

그 따분하고 딱딱했던 시간을 버틸수 있게 해준 게 있다면..

아마도 그림일 것이다..

왜 군대 오기 전에 공부를 열심히 안 했을까..

하는 후회와 함께 바로 이어서..

그리고 싶어도 그리지 못하는 그때 상황에서의

그림에 대한 절실함이랄까.

왜 군대 오기 전에 공부를 열심히 안 했을까..



꾸물

딴지일보 마빡을 만드는 정착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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