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119 구조대 - 소다 마사히토 (SODA Masahito)






"아는 사람은 제일 마지막이야!!!!!"


처음 이 작가의 책을 접했을 때 그림을 참 지저분하게 그린다고 생각했다. 그때는 나도 어렸고 그림도 잘 모를 때였으며, 어렸던 만큼 일본 미소녀 애니메이션의 깔끔한 그림에 하악대던 시절이었다.

그랬던 것이 스바루를 보다가 깨져버렸는데 (사실 아주 재밌게 본 작품은 아니었다) 그 계기로 스바루보다 먼저 나왔던 이 작품을 다시 집어보게 되었다.

소다 마사히토 (SODA Masahito) 작품을 보고 있자면 주인공의 열정과 의지, 땀이 느껴진다. 그만큼 보는 이를 잡아 끄는 매력이 있다어릴적 지저분하다고 생각했던 그림은 나중에 보니 필력 넘치는 힘찬 그림이었다.



꾸물

딴지일보 마빡을 만드는 정착왜구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