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ki




어학연수 시절 만났던 일본인 친구.

어학원을 졸업하면서 뉴질랜드 남섬으로 넘어가 백팩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숙식도 해결하고 여러 친구들도 만났다고 한다.

그 후 농장에서 팜스테이로 지내고 귀국하기 전 남섬을 두루 두루 여행..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해서 그런지 학교에 처음 왔을 때부터 상급반에 들어갔고 IELTS를 거쳐 캠브리지 코스까지 배우다가 학교 계약기간이 끝나 그 후 앞서 말한 일들을 하고 귀국.

병원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통역하는 일을 하고 싶어했는데 얼마 전 안부를 전해들으니 인턴으로 원하는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얼핏보면 예쁨.

완성해서 보내준다던 그림인데 수 개월 동안 손을 잘 안 대고 있음.

뭔가 잘 그려줘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완성하고 메일로 보내주면 그때 올려야겠네..



꾸물

딴지일보 마빡을 만드는 정착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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