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엘레멘탈 가디언(Elemental Guardians) 라인을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곁다리로 기획한
이플하우스(Iplehouse) - 아비드(Arvid) 캐릭터에 대한 대략적인 컨셉 작업이다.
총들고 있는 캐릭터라고만 해서 별의 별 자료사진을 모으고 대강 큰 줄기를 놓고 어떤 녀석으로 할지 분위기를 잡아봤는데
결국 위에 그린 방향과는 별 상관없는 이미지로 결정 됐다.
나야 그닥 보스랑 안싸우고 신경쓸 일은 줄어서 좋았지만..ㅎㅎ
기쁨도 잠시..
이플하우스(Iplehouse) - 아비드(Arvid) 캐릭터에 대한 대략적인 컨셉 작업이다.
총들고 있는 캐릭터라고만 해서 별의 별 자료사진을 모으고 대강 큰 줄기를 놓고 어떤 녀석으로 할지 분위기를 잡아봤는데
결국 위에 그린 방향과는 별 상관없는 이미지로 결정 됐다.
나야 그닥 보스랑 안싸우고 신경쓸 일은 줄어서 좋았지만..ㅎㅎ
기쁨도 잠시..
맨 위 3장 24가지 총기 디자인을 하고 컨셉회의 이리저리 캐릭터와 비교해보고 옆에 세워보고..
아예 캐릭터 무시하고 총기 디자인만 얘기했다가 다시 4번째장 추가..
또 회의
마지막 5번째장 추가 작업.. 아마 이 때는 오기가 생겨서 갈 때까지 가보자 하는 마음이 생겼는데 40개째에서 stop.
대략 방향이 잡혀야 디테일이 들어가는데.. 어쨌든 이거 하고 한동안 A.V.A 안했던듯..
39개의 쓰레기와 함께 다시 디테일 작업 할 생각에 한숨 한 번..
아예 캐릭터 무시하고 총기 디자인만 얘기했다가 다시 4번째장 추가..
또 회의
마지막 5번째장 추가 작업.. 아마 이 때는 오기가 생겨서 갈 때까지 가보자 하는 마음이 생겼는데 40개째에서 stop.
대략 방향이 잡혀야 디테일이 들어가는데.. 어쨌든 이거 하고 한동안 A.V.A 안했던듯..
39개의 쓰레기와 함께 다시 디테일 작업 할 생각에 한숨 한 번..
이플하우스 (Iplehouse) - 아비드(Arvid) 캐릭터 컨셉 및 총 디자인
Reviewed by 꾸물
on
12월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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