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틀은 3D와 포토샾 합성인데,
2달 동안 했던 디즈니 작업이 도움이 될 줄은 몰랐다.
이래저래 배운것도 있고 뭐 그럭저럭 쉽게 돈은 벌 수 있어서 좋았...
거의 생활이 없기도 했지만..
걱정되는 건 고질적인 말도 안되는 색감..
게다가 도대체 어떤 세계관인가 하는것.
이틀인가 삼일 전 작업하다가 아침 6시쯤 밖에 나가 담배를 피는데
부슬비가 내리며 건너편 쪽에 반원 모양의 대따 큰 무지개를 봤다.
광각렌즈 카메라라도 있었음 찍었을 텐데.. 아쉽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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