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장난감 같네..
핸들은 만들기 어려워서 아직..
요새 말하기도 귀찮을 만큼의 무기력증이 찾아와
며칠 멍하니 영화나 보고 스타리그 관전중..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랄까..
살이 찌다가 작업실에 중요 인물의 출장과 동시에
다시 살이 빠지고 있다.
알게 모르게 피와 살을 살찌워주고 있었던 사람인듯
살도 살이지만 그와 더불어 눈 밑에 다크서클이 굉장히 진해보이는지
'또' 눈화장 한 줄 알았다는 얘길 들었다.
마지막으로 요새 마우스만 잡고 있었더니
좀 전에 잡은 타블렛 펜이 어찌나 어색하던지..
드로잉 연습이라도 해야 하는데
그치만 위에도 말했지만 알 수 없는 무기력감으로 인해 역시나 영화, 스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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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