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IDLE TALK 아이들의 장난감 / 지금 거기에 있는 나 꾸물 -3월 06, 2007 0 아이들의 장난감이렇게도 약하고이렇게도 허무한백억년의 세월 그래서...슬플 정도로 사랑 스럽다.<지금 거기에 있는 나> 작업은 안하고 이것 저것 딴짓만 하다가 아이들의 장난감 이라는 만화책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처음엔 그냥 굉장히 귀엽고 즐거운 만화로 보고 있다가 (물론 정말 웃기고 재미있다. ㅎㅎㅎ 뒤집어 질뻔..) 좀 진지해 지더니마는 눈물도 날 뻔한 내용도 전개.. 흠.. 원작자는 다르겠지만 애니메이션을 만든 감독의 또 다른 작품을 찾아줘서 보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거기에 있는 나>라는 작품.. 다른 사람들의 말을 빌려 저 애니메이션을 설명하자면,"저 애니메이션, 절대로 두 번은 못볼 결말이다"어쨌든 결론은 저런 만화를 보면서 내가 만화를 할 수 있고 하고 있다는 게참 가슴 벅차게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거. Tags: IDLE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