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는 -콤플렉스 자화상-
내 머리는 꼽쓸이다..
단지 그 이유 때문에 난 내 머리를 싫어한다..
예전엔 스트레이트도 해봤는데..
이젠 한번 그냥 살아보기로 했다..
인정하고..
단지 그 이유 때문에 난 내 머리를 싫어한다..
예전엔 스트레이트도 해봤는데..
이젠 한번 그냥 살아보기로 했다..
인정하고..
지내다 보니..
그럭저럭 괜찮다는 생각도 해본다..
좀 양아치틱한 감은 떨어지는 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그리고 저 볼살 없는 얼굴도..
남자든 여자든 좀 둥글둥글 하게 생겨야 착해 보이고,
보기도 좋겠지만..
지금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나의 첫 인상은 하나 같이 나빴다..
특히 양아치로 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뭐 어느 정도 예상한 대답이기도 하고..
내가 좀 양아치 스럽기도 하지만..
어쨌든 이쑤시개는,
쌩머리가 부럽다는 거
자화상(self-portrait)
Reviewed by 꾸물
on
12월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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